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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 and more art by 이순동 보유자

원삼

원삼, 231 x 139cm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44호 서천 침선장

이순동 보유자

침선이란 바늘에 실을 꿰어 꿰맴을 말하는 것으로 복식 전반을 만드는 일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것은 옷을 마름질하여 꿰매는 바느질, 또는 더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수를 놓는 것 또는 옷에 장식하는 노리개 등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옷을 만드는 일은 바느질 기술은 물론 여러 공정을 거쳐 완성되는 복잡한 작업이다.
침선의 도구로 바늘은 그 쓰임새가 천과 천을 꿰매는데 사용된다.
바늘은 굵이에 따라 고운 바늘, 중바늘, 굵은 바늘로 나누어 사용한다. 고운 바늘은 명주나 비단 등과 같이 올이 가는 천으로 옷을 지을 때 사용하거나 깃, 섶 등과 같이 섬세한 부분을 꿰매는 데 사용한다. 고운 바늘보다 약간 굵은 중바늘은 목면이나 베 등과 같이 올이 굵은 옷감으로 옷을 지을 때 주로 사용된다. 이 밖에 굵은 바늘은 옷을 지을 때보다는 이불을 꿰맬 때 많이 쓰였는데 바늘이 큰 만큼 바늘귀도 커서 대개는 실을 겹으로 꿰어서 사용한다.
이 외에도 바느질 도구는 실, 자 , 가위, 다리미 등이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각 가정에서 식구들을 위한 편안하고 아름다운 옷을 만들었다.
그러나 옷의 맵시나 품위, 효용성 등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역시 침선을 맡은 장인의 바느질 솜씨에 달려있다 하겠다.
그러므로 침선장은 단순히 옷을 꿰매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옷감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디자인을 하고, 마름질을 하고 바느질을 하는 일까지 담당하였으므로 옷의 제작과정이 파노라마처럼 입력되어 있지 않으면 제대로 된 옷을 만들 수 없으며 충청지역의 전통적인 침선기능을 충실히 이어오고 있는 전통문화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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